이젠천연으로 두피에생기를```[녹산탈모][다대포탈모][김해탈모][하단탈모]

부산미용실 탈모와 비듬, 천연재료 알로에 즙으로 해결.

부산에 살고 있는 보험설계사 최두영(32)씨의 연말은 바쁘다. 각종 망년회 및 신년회 약속이 이미 다이어리에 빼곡히 적혀있다. “일주일에 5일은 술을 먹는 것 같다. 직업상 접대를 많이 하다보니 어쩔 수가 없다.”던 그는 “요즘 들어 아침에 샴푸 할 때마다 머리카락이 예전에 비해 많이 빠지는 것 같다. 처음에는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지속되다보니 벌써부터 대머리에 대한 불안감이 생긴다. 사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어 더욱 걱정이다.”라고 말한다.

그의 여자친구 은행원 김한나(27)씨는 “두영씨의 문제는 탈모만이 아니다. 가끔 퇴근 후에 데이트 할 때 만나보면 검정색 정장 상의 목 뒤편에 하얀 눈이 내린 듯 비듬이 가득할 때가 있다. 남자친구가 하루 종일 이러고 다녔나 하고 생각하니 창피하다.”고 하소연했다.    

그렇다. 탈모와 비듬은 비단 최씨의 문제만은 아니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 숭숭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연말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과음, 흡연, 과식 등은 탈모를 더욱 부추기는 요인이다.

20∼30대 503명을 대상으로 ‘탈모’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절반이 넘는 51.3%(258명)가 탈모로 고민하고 있었다.

탈모 걱정 이유로는 ‘머리 숱이 적어서’34.9%(90명)와 ‘전보다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 같다’34.5%(89명)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느낌’이 19.4%(50명),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15.5%(40명), ‘유전적 원인’이 11.6%(30명), ‘넓은 이마’7.4%(19명)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2010년 현재 탈모 인구는 1000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05년에 비해 두 배나 늘어난 수치이다. 특히 지난해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30대 탈모 인구는 2001년 3만5255명에서 2008년 4만5291명으로 30% 증가했다.

이런 상황에 부산에 천연제품인 알로에 즙을 사용하여 탈모 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부산탈모관리 전문미용실 르네시떼(http://cafe.daum.net/renehair)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KBS <VJ특공대>와 MBC <생방송 전국시대>를 비롯한 방송에 수차례나 출연해 부산에서는 이미 명물로 통한다. 르네시떼 장기조 대표는 “알로에 즙을 이용해 탈모를 예방하는 것은 아마 전국 최초일 것이다. 알로에 즙은 두피의 열을 낮춰 탈모 예방에 효과적인 천연재료이다. 하지만 무조건 알로에 즙을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야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르네시떼에서는 전문 트리콜로지스트가 디지털측정과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모발 손상정도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 헤어 컨셉이나 두피타입에 따른 맞춤형 헤어클리닉과 단계별관리시스템을 통해 탈모개선과 탈모강화를 도와준다.

또한 ‘아쿠아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과학적인 두피장비들로 샴푸나 일반 관리로는 쉽게 제거되지 않는 두피의 각질과 피지, 모공주위의 화학적 산화물을 효과적으로 세정해 주고 있다. 장기조 대표는 “집안 내력이 있거나 이미 탈모가 진행된 사람의 경우, 스트레스가 해소됐다 하더라도 이미 빠진 머리는 이전 상태로 되돌리기가 어려운 만큼 머리가 빠지는 것이 느껴질 때 미리 치료,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두피에 피지가 많이 분비되면서 생긴 곰팡이균으로 인해 비듬과 염증이 생기게 된다.

이를 지루성 피부염이라 하는데 한번 생기면 거의 평생 가는 경우가 많아 초동 관리가 그만큼 중요하다. 지루성 피부염을 오랫 동안 방치하게 되면 처음에는 비듬, 가려움증, 뾰루지 등으로 나타나지만 심해지면 하루에 머리가 빠지는 개수가 많아지는 휴지기 탈모를 일으킬 수도 있다. 르네시떼 장기조 대표는 “헤어스타일이 인상의 90%를 차지 우수갯소리도 있다. 그만큼 머리카락은 한올 한올이 소중하다. 그러므로 탈모나 비듬 등은 전문가를 통해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겨울, 부산탈모관리 전문미용실 ‘르네시떼’와 함께 탈모와 비듬 걱정에서 해방되어 보자.